말말말

동창회에 가다

오송형주니 2009. 7. 19. 19:13

 

 

오랫만에 모여 족구도 하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지난 세월동안 못들은 이야기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

 

살다보니 마음은 항상 20대를 향하고 있는 데...

주름살이 늘어나는 만큼 몸은 나이살이 늘어난다...

 

아무튼 정말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