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소백산 비로봉으로 오르다

오송형주니 2009. 6. 9. 21:59

 

 

 

 

 

 

 

 

 

 

 

 

 

 

 

 

 

 

 

 

 새벽 5시가 좀 넘어 기상을 했다.

출발은 6시!

그렇게 소백산 삼가매표소를 향했다.

 

중앙고속도로 풍기나들목에서 나와 인삼곰탕을 한그릇씩 아침식사겸하고,

다시 출발...

도착한 것은 10시경..

오른지 3시간만에 정상 도착...

 

싸간 김밥과 과일들을 맛나게 먹었다.

그리곤 줄서서 비로봉표지석에서 기면촬영을 했다.

 

철쭉은 정상에 일부만을 남기고 다 져 있었다.

 

대신 많은 인파의 다양한 옷차림이 얼핏 꽃처럼 아름답다.

 

사람은 역시 보기나름이다.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

얼마나 아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