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남 녹우당
오송형주니
2009. 5. 30. 09:08
해남여행에서 마지막에 들렀던 녹우당 !
고산 윤선도의 고택으로 정면에 보이는 수령 500년 되었다는 은행나무가 인상적이다.
저녁엔 일이있어 점심식사도 못하고 올라온 해남땅...
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오후엔 이렇게 맑게 개었다. 사는게 그럴지다...
집에서도 상냥하게 행동하라!
딱 한 번밖에 미소 지을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라.
집에서 너무 뿌루뚱하게 있지 말라.
그리고 거리로 나가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하고
인사를 건네며 미소를 지어라.
(마야 안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