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남 땅끝마을

오송형주니 2009. 5. 4. 12:30

 

 

 

 

 

 

 

 

 

점심도 재대로 못먹은 관계로 이른 저녁을 주변 식당에 먹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선지 서비ㅅ며 맛은 그다지 추천할만곳은 아닌것같다.

 

아무튼 어두워서야 땅끝전망대를 찾았는데..

비도 오고, 전망대마져 불을 켜놓지않아 사진한컷 찍는걸로 많족하고 그져 눈으로 모습을 세긴다.

다행히 다녀온 사진을 몇장올리는걸로 대신한다.

 

아무튼 끝이란 의미는 무얼까?

 

다녀가는 모두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겠지?

새로운 시작을 우해 그먼길을 물어 물어 찾아오는거 아닐까...

 

주변엔 숙소가 없어 해남읍까지 나갔지만 어디나 만원이었다.

할수없이 두륜산 대흥사 주변 가족호텔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루를 청했다.

피곤하고 불편하지만 그게 여행을 참의미는 아닐런지...

5월2일이 그렇게 저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