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겨울풍경&눈사람
오송형주니
2009. 2. 1. 20:22
새해벽두부터 눈이 펑펑내렸다.
복이 소복히 쌓였다.
흰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었다.
차끄는 어른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