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진천 만뢰산&보탑사

 

 

 

 

 

 

 

 

 

 

 

 

 

 

 

 

 

 

 

 

 

 

 

 

 

 

 

 

 

 만뢰산 오르는 길에 만나는 보탑사!

 3층목탑 양식이라는 것 때문에 유명한 절!

 그런데 가는 길은 험난하다. 1키로미터쯤이 1차로라는거...그래서 도중에 차를 만날라치면 너무나 난감하다.

 

 예쁜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절이라기보단 작은 식물원같은 모습이 너무나 친금감이 든다.

 

 보탑사에서 만뢰산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다.

 내려오는걸 감안해도 2시간이 안걸리는 산이다.

 하지만 활엽수숲 사이로난 오솔길을 걷노라면 너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가을의 정취가 가득할라치면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