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

 

 

 

 

 

 

 

 

 

 

 

 

 

 

 

 

 

 

 

 

어제 벌초를 다녀와서 먼곳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서 산책하고 점심먹을 수 있는 곳을 택했다.

아산의 신정호!

호수주변에 산책로가 생겨서 나름 여유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다.

(수영장은 지난 목요일날 폐장했단다.)

 

코스모스가 만발해 파란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가져간 그 많은 물을 다 비웠다.

 

잔디밭 그늘진 모퉁이에 돝자리 깔고

싸간 김치비빔밥과 거봉포도를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던 봉곡사를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