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용봉산 등산
오송형주니
2008. 7. 12. 22:51
화양동에가 야영을 하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비가오는 관계로...
그래서, 집에서 시간만 죽이다 12시경 찾아간 용봉산!
길이 좋아져 천안에선 1시간이 채 안걸린다.(길이 막히지 안으면..)
예산방향으로 가다 덕산온천이정표를 따라가면 덕산온천단지에서 10분거리.
김밥을 사갔는 데, 도착하니 1시!
오르는 길에 아이들 아이스크림을 사다가 잔치국수를 맛있게 드시는 할아버지를 보곤
가져간 김밥을 먹고 오르기로 했다. 잔치국수대신 라면 2그릇을 시켜 김밥과 맛있게 먹었다.
산에 오르기도 싫을 만큼 배가 불렀다.
등산의 시작은 구룡대!
용봉사쪽에서 우측 나무계단 - 병풍바위 - 용바위 - 악귀봉 - 노적봉(여긴 지리산 노고단처럼 확트인게 바람이 너무 좋다) - 최고봉(용봉산 381m)
오르는 데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1.5시간 정도 소요)
하지만 보여지는 전경은 너무 아름답다.
주변의 전경이 파노라마가 되어나타나니.
하산은 최영장군 활터쪽으로 해서 청소년수련관으로 했다. 땀이 범벅이되어 세심천호텔온천에 들른
이야기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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