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탄진 벚꽃축제

오송형주니 2008. 4. 13. 12:13

 

  

오랫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찾아간 신탄진 벚꽃축제!

벚꽃은 대부분 지고, 사람이 그대신을 차지하고 있었다.

기대보다 미치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음악회도 보고(김범룡이 나와 바람바람바람과 친구야 등을 불렀다)

정다운 이야기도 나눈 하루였다.

 

근데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는 사고로

사진대신 눈으로 많은 풍경을 담아와야 했다.